사진 = 셀젠
사진 = 셀젠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셀젠(CELGEN)이 본격 북미시장을 공략한다.

셀젠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1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컨센션센터에서 개최된 코스모프로프 미용박람회(Cosmoprof North America LasVegas)에 참가해 자사 제품들을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셀젠은 이번 박람회에서 피부에 보습력을 부여해 주는 ‘펄 모이스춰 솔루션 마스크’를 비롯해 20여 가지 주요 제품들을 선보였다.

셀젠 관계자는 "북미시장의 많은 바이어들이 셀젠의 수분라인 제품에 큰 관심을 보여 수출 상담을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해외뷰티시장에 맞는 제품력과 마케팅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할 것"라고 자신을 보였다.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3대 미용박람회로 내로라하는 최고 수준의 기업들과 각국의 바이어, 뷰티 전문가 등이 참가하는 박람회다.

한편 셀젠은 오는 9월 15~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인터참코리아’에도 참가한다. 셀젠의 주요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바이어 상담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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