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나면서 여름이 끝나가지만 한낮 기온은 여전히 뜨겁다. 피부 건강을 위해선 수분 유지가 중요한데 더운 날씨는 피부 온도를 급격히 높여 피부속 수분을 증발시킨다. 코로나19로 장시간 마스크 착용도 피부 온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이는 결국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려 피부 트러블로 이어지게 한다.
더위를 피하기 위한 실내 냉방기기의 과한 사용, 시원한 샤워도 잦아지면 오히려 피부 수분이 날아가 피부 속당김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시기 수분 케어를 빠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땀으로 끈적이는 피부에 무거운 제형의 수분 크림을 바르기가 쉽지 않다. 보다 가볍고 산뜻하면서도 피부에 수분 공급을 풍부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산뜻한 발림성, 셀젠(CELGEN) '펄 모이스춰 크림'
세럼과 크림 중간 제형의 텍스처로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고 산뜻한 발림성이 특징이다. 자작나무 수액, 유차나무씨 오일, 진주추출물이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남녀노소 가볍게 데일리로 사용하기 적합하며 피부 속당김이 있는 사람도 충분히 보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가볍게 발리는 에센스, 랑콤 ‘클라리피끄 듀얼 에센스'
3%의 오일 에센스와 97%의 클리어 에센스가 두 개의 층으로 분리된 듀얼 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에 장착된 휘스크가 미세 거품을 생성해 두 에센스 층을 골고루 섞어 수분을 피부 깊이 전달해준다. 묵은 각질과 모공을 케어하며 부드럽고 산뜻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 피부에 빠르게 흡수, 마이스킨솔루스 '시토피움TM 카밍 리페어 앰플'
피부 방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베타-시토스테롤’성분이 함유돼 피부 진정과 보습,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시켜준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의 앰플로,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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