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피부 갈증, 수분 보충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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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71 작성일 2021-10-29 18:06본문
11월로 접어들어 기온이 확 내려감에 따라 유독 피부가 당기고 심지어 입술까지 갈라졌다는 사람들이 많다. 환절기 낮은 기온과 습도 탓에 피부 수분이 날아갔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도 피부 건조에 가세하고 있다.
특히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실내는 바깥보다도 더욱 피부당김을 느낄 수 있다. 난방으로 건조해진 공기가 서서히 피부의 수분을 빨아들이기 때문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장벽이 무너지면서 유수분밸런스도 무너져 각종 피부트러블로 이어진다. 자주 물을 마셔주거나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실내공간에 두어 실내 습도를 적정단계로 유지하면 피부 건조를 막는데 도움된다.
또한 수시로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면서 동시에 보호막을 씌워줄 수 있는 보습관리가 필요하다. 사무실이나 가방에 수분 공급을 위한 비상 화장품을 구비해 틈틈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셀젠(CELGEN), 펄 모이스춰 솔루션
신비로운 진주빛 광채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즉각적인 수분공급은 물론 피부에 영양까지 더해주는 미스트 세럼이다. 쌀눈에서 추출한 ‘감마오리자놀’성분과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되어 피부에 탄탄한 수분보호막을 형성해 준다.
출처 : 매경헬스(http://www.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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